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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크, 세계 최초의 '3D 프린팅 농구화' 출시3D 프린팅 런닝화에 이어 두번째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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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8.31  21:5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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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스포츠 브랜드 피크가 세계 최초의 3D 프린팅 농구화를 출시했다.
세계 굴지의 전문 스포츠 브랜드 '피크(PEAK)'가 세계 최초의 3D 프린팅 농구화를 출시했다. 지난달 24일에 열린 2017 피크 중국 투어 & 드와이트 하워드III 기자 회견에서 피크가 세계 최초의 웨어러블 3D 프린팅 농구화를 출시했다고 발표했다.

이와 관련해 드와이트 하워드는 "이 농구화는 기존 농구화보다 분명 성능이 우수하다"며 "3D 프린팅된 밑창과 앞쪽 등가죽 측면이 더욱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언젠가는 NBA 경기에서 피크의 R&D 연구로 설계된 3D 프린팅 농구화를 신을 날이 올지도 모르겠다"고 언급했다.

피크는 스포츠화 밑창에 3D 프린팅 기술을 적용한 세계 최초의 브랜드 중 하나다. 피크는 3년 전에 최첨단 3D 프린팅 장비를 구매하고, 3D 프린팅 컨셉을 바탕으로 제품을 출시했다. 올 5월 '퓨처I' 3D 프린팅 운동화를 출시한 바 있다. 피크는 3D 프린팅 농구화 출시로 3D 프린팅 기술의 R&D와 적용 부문에서 세계 굴지의 스포츠 브랜드라는 입지를 확보하게 됐다.

피크는 자사의 3D 프린팅 운동화에 적용된 과학 연구로 매우 숙성된 기술을 바탕으로 SLS 레이저 기술을 비롯해 더욱 유연하고 가벼운 TPU 파우더의 프린팅 시제품을 디자인에 적용했다.

드와이트 하워드III 3D 농구화는 밑창 중앙에 3D 격자 구조를 띠며, 앞쪽 등가죽 측면에 3D 프린팅 TPU 구조를 적용했다. 이를 통해 기존 디자인 구조의 한계를 극복하고, 디자이너가 더욱 창의성을 발휘할 공간을 확장했다. 그 결과, 매력적인 외관과 동시에 높은 성능을 발휘하는 세계 굴지의 전문 스포츠 제품을 소비자에게 공급할 수 있게 됐다.

피크의 지화 슈(Zhihua Xu) 사장은 "새로운 시제품 제작 및 가공 기술인 3D 프린팅은 중국의 스포츠 브랜드와 메이드 인 차이나 2025 전략에서 매우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피크는 3D 프린팅 런닝화와 3D 농구화에 이어, 앞으로도 더 많은 제품에 3D 프린팅 기술을 적용하고, 소비자에게 꾸준히 혁신 제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그는 "자사의 목적은 끊임없는 혁신과 지속적인 국제 시장 확장을 통해 세계 굴지의 전문 스포츠 브랜드가 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조규남  ceo@irobo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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