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WINDOWMATE WM1000 Series

유리창 청소로봇 전문기업 알에프(대표 이순복)가 9월 1일부터 6일까지 독일 베를린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가전전시회인 국제가전박람회 ‘IFA 2017’에 참가해 유리창 청소로봇 ‘윈도메이트(WINDOWMATE)’ 신제품을 선보인다.

‘윈도우메이트(WINDOWMATE)’는 지난해 ‘IFA 2016’에 참가하여 해외 매체를 통해 주목할 만한 제품 TOP 5 선정, CES 2017 2개 분야 혁신상을 수상하여 그 기술력을 인정 받았고, CNET과 같은 글로벌 매체에 소개되는 등 많은 관심을 받은 제품으로, 올해 전시회에서는 상업용 홍보기능이 추가된 업그레이드 된 제품을 공개하게 된다.

유리창 청소로봇 ‘윈도메이트’는 강력한 네오디뮴 자석을 이용한 유리창 양면 부착 방식의 청소로봇이며, 유리창에 부착하여 버튼 하나만 누르면 스스로 창틀과 부착 위치를 인식하고 유리창 안팎 양면을 동시에 청소하는 지능형 유리창 청소로봇이다. 힘들기도 하고 위험할 수도 있는 유리창 청소를 쉽고 안전하게 해결 할 수 있는 제품으로 2015년 일본 시장 진출 이후 매년 업그레이드 된 신제품을 선보이고 있으며, 국내에는 올해 5월 공식 출시하였다.

▲ WINDOWMATE 홍보 전용 유닛

이번 ‘IFA 2017’에서 첫선을 보이는 신제품은 유리창 수직면에서 움직이는 청소 로봇이 사람들의 시선을 유도한다는 특성을 활용한 상업 홍보용 전용 제품으로 상가 쇼윈도우 유리창을 청소함과 동시에 홍보 기능을 덤으로 가질 수 있어, 프렌차이즈 매장 등에서 높은 활용도를 기대 할 수 있는 제품이다.

알에프는 개막식 하루 전날일 31일(현지시간) 공식 프레스 이벤트인 ‘쇼스토퍼@IFA(ShowStoppers@IFA)’ 에 참가해 글로벌 미디어들을 대상으로 유리창 청소로봇 홍보에 나섰다. 최근 일본 가전 유통사와 392만불 규모의 납품계약을 수주하는 등 글로벌 시장 개척에 주력하고 있으며 금번 ‘IFA 2017’은 유럽 시장 개척의 교두보가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