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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음성 비서 '알렉사'를 탑재한 외골격 로봇'바이오닉 래보라토리즈', 시제품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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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8.09  15:4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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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사, 부엌으로 가자”

음성을 인식하는 외골격 로봇이 개발됐다. 캐나다 토론토와 미국 보스톤에 사무실을 둔 로봇 업체 ‘바이오닉 레보라토리즈(Bionik Laboratories)‘는 외골격 로봇에 아마존의 인공지능 음성 비서인 ’알렉사‘를 결합했다. 신체가 자유롭지 못한 사람들이 외골격 로봇을 착용한 채 음성 비서를 이용해 로봇에게 명령을 내릴 수 있는 것이다. 최근 MIT 김상배 교수팀이 4족 보행 로봇 ’치타3‘에 아마존의 에코를 얹어 주목을 받았는데, 이제 로봇에 아마존의 알렉사가 본격적으로 채택되는 양상이다.

바이오닉 레보라토리즈가 이번에 새로 발표한 외골격 로봇은 ‘ARKE’라는 제품이다. 사용자들은 외골격 로봇을 착용한 채 “알렉사, 설 준비가 되었다”,“알렉사, 가자”라고 말하면 로봇이 알렉사 명령을 이해하고 동작을 실현한다.

   
 
‘ARKE’는 태블릿 앱을 이용해 조작하거나 사용자의 움직임에 맞춰 자동적으로 반응한다. 여기에 알렉사 기능을 추가한 것이다. 다만 알렉사 사용시 주변에 알렉사를 이원하는 에코 단말기가 있거나 스마트폰용 알렉사 앱에 접근 가능해야 한다. 아직 이 제품은 상용화 단계는 아니다. 임상 개발 단계에 있는 프로토타입 제품이다. 척추 손상이나 뇌졸중, 트라우마로 인한 뇌손상 등 원인으로 신체의 움직임이 자유롭지 못한 사람들이나 환자들이 주요 수요층이다.

한편 바이오닉 레보라토리즈는 위스트론 코퍼레이션과 협력해 가정용 외골격 로봇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가격을 크게 낮춰 일반 소비자들이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목표다.

장길수  ksjang@irobo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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