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신문사
> 뉴스 > 산업용 로봇
"아마존 로보틱스 챌린지', 호주 퀸즐랜드팀 우승"2위 독일 본대학, 3위 싱가포르 난양공대 팀이 차지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7.07.30  23:14:54
트위터 페이스북 구글+ 밴드

▲ 2017 아마존 로보틱스 챌린지에서 우승을 차지한 호주 퀸즐랜드대 산하 ‘호주 로보틱스 비전센터(ACRV:Australian Centre for Robotic Vision)’ 로봇 연구팀.
미국 아마존 닷컴 그룹이 주최하는 로봇 경연 대회인 '아마존 로보틱스 챌린지' 최종 라운드가 30일 일본 나고야시 국제 전시장(포트 메쎄 나고야)에서 열린 가운데 호주 퀸즐랜드 기술대학 산하 ‘호주 로보틱스 비전센터(ACRV:Australian Centre for Robotic Vision)’ 로봇 연구팀이 272 점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2위는 독일 본대학교 '님브로 픽킹(NimbRo Picking)' 팀, 3위는 싱가포르 난양공대 '난양(Nanyang)'팀이 차지했으며, 개최국 일본팀중 유일하게 최종 라운드에 출전한 파나소닉, 나라 첨단과학기술 대학원 대학의 'NAIST 파나소닉'팀은 90점으로 8개 팀 중 6위에 올랐다.

▲ 2위를 차지한 독일 본대학교 팀 님브로(Nimbro)
이 대회는 물류 작업 속에서도 자동화가 어려운 행선지별로 상품을 분류하는 '피킹'을 로봇이 수행하고 그 기술을 겨루는 대회로 올해가 세번째다. 일본에서는 처음 개최되었다.

최종 라운드는 잡다한 상자에 들어있는 다양한 물건(상품)을 하나씩 로봇이 꺼내 선반에 넣는 "스토우 태스크(Stow Task)"와, 지정된 아이템을 세 상자에 분류하는 "피크 태스크(Pick Task)"를 연속하여 수행했다. 바구니와 가방에 들어있는 양말, 테니스 공 등 모양과 재질이 다른 품목을 정확히 구별해 하나씩 잡는 기술을 시험했다.

▲2017 아마존 로보틱스 챌린지에서 우승을 차지한 호주 퀸즐랜드팀 로봇. 물건을 흡착할 수 있는 그리퍼가 팔 끝에 부착되어 있다.
우승을 차지한 ACRV는 UFO 캐처처럼 3축으로 움직이는 기구의 오리지널 직교좌표 로봇을 사용했다. 손에 해당하는 로봇 팔의 끝(end)부분은 집게 형태의 그리퍼와 물건을 흡착할 수 있는 그리퍼가 부착되어 있어 들어올리고자 하는 물체의 특성을 파악해 집게와 흡착 그리퍼를 돌려가면서 사용할 수 있다.

▲ MIT-Princeton 팀의 모습
인공 지능(AI)에 의한 화상 인식을 이용해 아이템의 모양과 어느것을 집는 것이 좋은지를 판단하고 있었다. 하지만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카메라 등의 기구는 간단하게 처리했다.

올해 대회에는 16개 팀이 참가했다. 일본에서는 NAIST 파나소닉 외에 미쯔비시(Mitsubishi), 도시바(Tochiba) 등의 업체가 참가했으나 현장에서 많은 문제를 겪고 부진했다. 대회장은 다양한 조건이 시시각각 변화한다. 로봇은 빛의 조건이 바뀌는 것만으로도 힘을 발휘하지 못할 수도 있을만큼 민감하다. 문제에 강한 시스템을 만드는 것도 다음 과제가 될 것이다.

조규남  ceo@irobotnews.com
조규남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구글+ 밴드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최근인기기사
1
㈜유비파이, ‘2019 인공지능 R&D 그랜드 챌린지' 대회 수상
2
유진로봇, 신제품 ‘아이클레보 지니(G5)’ 출시
3
AI, 기업 생존의 선택이 아닌 필수 요소
4
로봇으로 달 뒷면에 전파망원경 설치한다
5
디지털 성범죄 피해방지, 인공지능(AI)이 돕는다
6
KIST,물체 감지 및 조작 가능한 소프트 VR 장갑 개발
7
서울시, 마곡지구에서 자율 배송 로봇 실증 사업 추진
8
나쁜 드론이 나타났다! -드론을 잡는 효과적인 방법 : 안티드론(1)-
9
스위스 취리히 연방공대, 콘크리트 구조물 3D프린팅 제작
10
'젊은 로봇 공학자' (26) 일본 주오대(中央大) 지용훈 교수
로봇신문 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이메일무단수집거부청소년보호정책    *국제표준간행물번호 ISSN 2636-0381 *본지는 인터넷신문위원회 자율심의 준수 서약사입니다
08298) 서울 구로구 공원로 41(구로동, 현대파크빌 427호)  |  대표전화 : 02)867-6200  |  팩스 : 02)867-6203
등록번호 : 서울 아 02659  |  등록일자 : 2013.5.21  |  발행인·편집인 : 조규남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경일
Copyright © 2013 로봇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ditor@irobo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