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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해안경비대, 마약과의 전쟁에 드론 투입보잉사의 '스캔이글'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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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5.18  10:5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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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해안경비대가 마약과의 전쟁을 위해 드론을 투입한다. 바다를 통해 코카인 반입이 기승을 부리는 문제에 대처하기 위한 해결책의 일환이다.

‘쿼츠’에 따르면 미 해안경비대는 보잉사의 10피트(300cm) 길이 드론인 ‘스캔이글(ScanEagle)’을 통해 해양 경비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스캔이글은 카리브해 및 멕시코만에서 동 태평양에 이르는 약 600만 평방 마일의 바다를 순찰하는 역할을 하며 최근 해안경비대의 쾌속정인 스트래톤(Stratton)에 배치됐다.

   
▲ 보잉의 '스캔이글' 드론
   
▲ 미 해안경비대 쾌속정
미 해병대가 이라크에서 사용한 것과 비슷한 모델인 스캔이글은 비행 갑판의 거치대에서 하늘로 날아가 주변 사물을 스캔한다. 선박의 크기, 화물 및 움직임과 같은 것들을 고려해 보안 위협인지 여부를 결정한다. '관심 대상'이 감지되면 쾌속정이 출격해 추적이 시작된다.

최근 몇 년 동안 콜롬비아에서 코카인 생산량이 급증하면서 밀수도 덩달아 기승을 부리자 미 해안경비대는 정찰을 강화하고 있다. 적외선 비디오를 활용한데 이어 최근에는 드론을 통해 첨단 기술 감시를 꾀하는 중이다. 지난해 해안경비대는 290억 달러 상당의 코카인 240톤을 압수했으며 585명의 밀수꾼을 체포했다.

마약 밀매자 역시 최근 마약밀매 잠수함을 자체 제작하는 등 스텔스 기술을 활용해 추적을 교묘하게 따돌리고 있다. 2015년 7월에는 미 해군 조종사가 멕시코 해안에서 322km 떨어진 곳에서 12m 길이의 파란색의 반 잠수정을 발견했는데 해안 경비대 사상 가장 큰 규모인 시가 1억 8100만달러 상당의 코카인 1억 6000파운드가 적발되기도 했다. 2016년 11월 콜롬비아 당국은 마약 밀매업자가 파나마로 마약을 운반하는데 사용한 드론을 압수한 바 있다.

조인혜 객원기자  ihcho@irobo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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