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신문사
> 뉴스 > 개인서비스 로봇
스위스 스타트업 'NCCR 로보틱스', '웨어러블 의자' 발표취리히연방공대 스핀오프 기업 '누니'와 공동 개발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7.05.17  17:38:09
트위터 페이스북 구글+ 밴드

   
 
NCCR로보틱스와 취리히연방공대(ETH Zurich)의 스핀오프 기업 ‘누니(noonee)’가 의자없는 의자(Chairless Chair) 시리즈 생산 및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2014년 설립된 누니는 공장 노동자에 영향을 미치는 건강 문제 해결을 위해 의자없이도 의자기능을 하는 인체공학적 솔루션을 연구해왔으며 혁신적인 외골격 시제품의 개발 및 테스트 작업을 진행해왔다.

‘로보허브’에 따르면 2억 1500만명에 이르는 EU의 산업계 근로자 중 8500만명이 작업장 환경으로 인한 건강 문제를 갖고 있다. 자동차 조립 라인 등에서 오랜 기간 서있거나 구부리고 웅크린 상태에서 하는 작업은 등과 허리, 기타 근육 문제를 유발할 수 있다. 기존 솔루션은 너무 부피가 커서 실용적이지 않거나 일어설 때 작업자 스스로 움직일 필요가 없기 때문에 전반적인 근육 쇠약을 초래할 수 있다.

누니는 그동안 자동차 산업의 파트너들과 협력해 생산라인 작업자들을 대상으로 외골격을 테스트해왔다. 그 결과 몸 전체를 지탱하는 형태가 아닌 작업자를 도와주는 고유한 디자인의 하지 외골격을 개발했다. 의자없이도 의자에 앉은 듯한 자세를 오래 유지할 수 있는 것은 물론 근육이 계속 활동하게 함으로써 운동 부족으로 인한 근육 쇠약을 막을 수 있다.

최종 사용자를 대상으로 한 테스트에서 누니는 중요한 피드백을 받았는데 이 제품을 둘러싼 이용자의 의구심을 해소해야할 과제가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외골격이라고 하면 몸 전체를 감싸기 때문에 안전하면서도 일어나거나 걷도록 해준다고 생각한다. 반면 누니의 의자없는 의자는 처음 사용할 때 등받이 등이 없고 어정쩡하게 앉은 자세 등으로 인해 다소 불안하게 보인다. 그러나 자세한 설명 후에 진행된 테스트에서 시험자들은 더 이상 안전문제가 없고 충분히 효과적이라는 반응을 나타냈다.

조인혜 객원기자  ihcho@irobotnews.com
조인혜 객원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구글+ 밴드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최근인기기사
1
A New Leader in the Field of Collaborative Robots, Neuromeka
2
NT Robot, Pursuing a Human-Robot Symbiosis
3
로봇산업협회, 회원사 오픈 팩토리 행사 개최
4
미쓰비시, AI 적용 산업용 로봇 팔 개발
5
KT, LTE 기반 AI스피커 출시
6
월마트, 바닥청소 로봇 도입 추진
7
국산 무인선 '아라곤Ⅱ호', 닻 올렸다
8
빅데이터ㆍAI 의료기기 허가 심사 가이드라인 마련
9
IFR, "서비스 로봇 시장 탄력받았다"
10
대한민국청소년로봇연맹, 청소년 로봇 스포츠 대회 연다
로봇신문 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이메일무단수집거부청소년보호정책    본지는 인터넷신문위원회 자율심의 준수 서약사입니다
08298) 서울 구로구 공원로 41(구로동, 현대파크빌 427호)  |  대표전화 : 02)867-6200  |  팩스 : 02)867-6203
등록번호 : 서울 아 02659  |  등록일자 : 2013.5.21  |  발행인·편집인 : 조규남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경일
Copyright © 2013 로봇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ditor@irobo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