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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치한테크놀로지', 로봇용 다중 서비스 플랫폼(MPS) 발표클라우드 로봇 '산봇' 군집 관리 가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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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5.17  14:4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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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축구경기장에 등장한 '산봇'
중국 로봇업체인 치한 테크놀로지(QIHAN Technology)가 클라우드로 구현한 인간을 닮은 로봇인 산봇(Sanbot)에 사용되는 다중 서비스 플랫폼 시스템(MPS)을 발표했다.

이 MPS 솔루션은 기업들이 어디서든 대화형 로봇 군단을 통제하고 모니터링 할 수 있게 해주는 중앙집중식 관리 시스템으로 전 세계 기업들에게 맞춤화된 개별 통신과 서비스를 제공해준다.

기업들은 MPS를 통해 PC와 태블릿 또는 스마트폰에서 산봇에 대한 작업을 생성하거나 원하는 대로 만들어낼 수 있으며 치한 클라우드를 통해 산봇 군단에 이를 전달할 수 있다. MPS는 산봇의 공개 API(응용프로그램 인터페이스)를 이용해 기업들이 파워포인트 발표 자료나 영상, 음성 또는 텍스트 파일 등 개인화된 마케팅 콘텐츠를 업로드 하고 공유할 수 있게 해준다.

치한의 부사장인 리안 우(Ryan Wu)는 “생산성을 높이고 고객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기업들이 점차 로봇으로 눈을 돌리고 있으며, 수백 개의 로봇을 원격으로 관리하는 것이 회사의 고객, 협력업체 및 종업원과 상호 교류하는 방법을 개선하는데 필수사항이 되고 있다”며 “산봇용 MPS는 회사의 운영 전면에 로봇을 도입하고 고객들에게 진정으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려는 소매업과 병원, 교육 및 의료 분야 기업들을 위한 최적의 솔루션”이라고 덧붙였다.

MPS는 기업 소유주들로 하여금 온라인 및 오프라인 마케팅 프로그램을 더 잘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는 데이터를 포착하고 분석할 수 있게 해준다. 더욱이 기업들을 MPS를 통해 산봇이 고객과 상호작용 할 때 어떤 앱을 사용할지 무슨 기능을 이용할지 파악할 수도 있는데 이는 기업들이 좀 더 개인의 특성에 맞는 마케팅 전략을 시행하는데 도움이 된다.

또한 MPS를 통해 기업들은 산봇과 고객과의 상호작용을 실시간으로 전달하거나 기록할 수 있음은 물론 사업 환경 속에서 일어나는 움직임을 감지하기 위해 보안 환경을 설정할 수 있다. 산봇은 인가되지 않는 행동을 감지하면 기업 소유주들의 휴대폰이나 PC로 알려주어 경보를 보내게 된다.

장길수  ksjang@irobo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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