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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방형 자율주행차 플랫폼 공개한 '르네사스''R-카 V3M 이미지 SoC'도 내놓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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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5.16  17:0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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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르네사스 일렉트로닉스(Renesas Electronics)’가 자율주행자동차 시장 공략에 시동을 걸었다.

'IEEE 스펙트럼'에 따르면 르네사스는 지난달 첨단운전지원시스템(ADS:advanced driving assistance)과 자율주행자동차를 위한 개방형 플랫폼을 공개했다. 플랫폼의 명칭은 ‘르네사스 오토노미(Renesas autonomy)’다.

르네사스 오토노미 플랫폼은 르네사스와 협력업체(e트렌스·오토노머스스태프·폴리싱크 등),그리고 캐나다 워터루대학 등이 공동 개발한 ADAS와 자율주행자동차 기술을 채택했다. 르네사스가 지난 2010년 설립한 ‘R-카 콘소시엄’이 생산한 기술도 적용했다. R-카 콘소시엄에는 NECㆍ히타치ㆍQNX소프트웨어 등 195개 기관 및 기업이 참여하고 있다.

르네사스 연합은 올해 1월 CES에서 '링컨 MKZ' 차량에 자율주행 기능을 구현해 공개한 바 있다. 독일 뒤셀도르프에 있는 ‘르네사스 글로벌 ADAS 센터’ 수석 엔지니어인 '우베 베스트마이어(Uwe Westmeyer)'는 “르네사스 오토노미 플랫폼이 안전한 클라우드 커넥티비티와 차량 제어용 센싱 기술을 엔드-투 엔드 솔루션으로 제공한다”고 말했다.

르네사스는 ‘르네사스 오토노미’ 브랜드를 부착한 ‘R-카 V3M 이미지 인식 SoC(시스템 온 칩)’를 처음으로 내놓았다. 이 SoC는 자율주행차용 스마트 카메라 애플리케이션으로 활용된다. 르네사스는 SoC와 마이크로콘트롤러 유닛 분야의 글로벌 강자인데, 지난 2015년에만 자동차 업계에 10억개에 달하는 유닛을 공급했다. 새로 발표한 칩은 제조 비용을 줄일 수 있으며 회로 공간에 크게 영향을 받지 않도록 이미지처리 프로세서(ISP)를 통합했다. 또 ISO 26262 표준을 준수하고 있다. 

장길수  ksjang@irobo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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