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신문사
> 오피니언 > 동정
국내 최초 3D프린팅 패션쇼 구미코서 열린다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7.05.10  10:14:26
트위터 페이스북 구글+ 밴드

   
 
구미시는
3D프린팅산업협회(회장 김한수)와 국민대학교가 오는 25일 오전 11시 경북 구미시 구미코에서 열리는 ‘3DPIA 2017’ 개막식에서 국내 최초로 3D프린팅 패션쇼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뉴욕 등 해외에서 3D프린터 관련 패션 행사는 여러 차례 열렸지만 국내에서 3D프린팅 아이템을 소재로 본격적인 패션쇼를 시도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패션쇼는 단순히 3D프린팅을 통해 만든 작은 패션 소품을 선보이는 것이 아니라 한 벌의 옷을 한 번의 3D프린팅으로 만들어내 선보이는 것이 큰 특징이다.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할 신기술로 여러 산업 분야를 막론하고 가장 주목받는 3D프린팅은 최근 패션 분야에서도 패러다임을 바꿀 혁신적인 기술로서의 가능성을 인정받고 있다. 그러나 3D프린팅을 활용한 다양한 실험들이 계속되고 있지만 타 산업분야에 비해 패션산업에서는 유독 그 적용이 더딘 것이 현실이다.

3D프린팅을 활용한 패션이 대중화되지 못하는 가장 큰 이유는 작은 사이즈의 패브릭을 3D프린터로 출력하여 손으로 연결할 수 밖에 없는 한계 때문이다. 신발, 모자 등 작은 패션 소품을 만드는 데도 12시간 이상이 소요되는 속도 문제도 해결해야할 장애 요소이다.

그런데 이번에 3D프린팅산업협회와 국민대 3D프린팅디자인혁신센터에서는 자체 개발한 이종배합구조의 중대형 산업용 3D프린터(K3DP Cartesian 2300, 4000, 5000)를 활용하여 한 벌의 의상을 한 번의 3D프린팅으로 신속하게 출력하는 새로운 모듈형 스마트패션 플랫폼을 개발해 선보인다.

장중식 국민대 3D프린팅디자인혁신센터 소장은 그동안 패션디자인에 3D프린팅의 적용이 힘들었던 이유는 완성도에 민감한 소비자의 눈높이를 만족시킬 수 있는 제품 생산이 어려웠기 때문이라면서 산업현장에서 활용이 가능한 3D프린팅 기반의 모듈형 스마트패션 플랫폼 구축을 통해 침체된 미래 신성장동력 창출에 앞장서겠다는 뜻을 밝혔다.

국민대는 미래창조과학부가 주관하고 한국연구재단에서 시행하는 선도연구센터 융합분야(CRC, Convergence Research Center)에 선정되어 3D프린팅산업협회와 함께 패션(fashion)과 테크놀로지(Technology)를 결합한 초학제간 융합연구에 앞장서고 있다.

한편, ‘3DPIA 2017’3D프린팅 기술의 현주소와 미래를 조망할 수 있는 ‘3D프린팅 유저 콘퍼런스&전시회로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사흘간 구미코에서 열린다. 경북도와 구미시가 주최하고 3D프린팅산업협회, 스토리플랜, 구미코가 공동주관하며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전시회로 10개 국가, 80개 기업과 기관이 참가하며, 개막식에선 3D프린팅 신소재 패션쇼와 3D프린팅 미술전시회 등이 열린다.

 김한수 3D프린팅산업협회장은 "4차 산업혁명의 핵심 동력인 3D프린터 및 응용 산업의 활성화, 3D프린팅 관련 역량 및 네트워크를 결집시키기 위한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원영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구글+ 밴드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최근인기기사
1
A New Leader in the Field of Collaborative Robots, Neuromeka
2
NT Robot, Pursuing a Human-Robot Symbiosis
3
로봇산업협회, 회원사 오픈 팩토리 행사 개최
4
미쓰비시, AI 적용 산업용 로봇 팔 개발
5
KT, LTE 기반 AI스피커 출시
6
월마트, 바닥청소 로봇 도입 추진
7
국산 무인선 '아라곤Ⅱ호', 닻 올렸다
8
빅데이터ㆍAI 의료기기 허가 심사 가이드라인 마련
9
IFR, "서비스 로봇 시장 탄력받았다"
10
대한민국청소년로봇연맹, 청소년 로봇 스포츠 대회 연다
로봇신문 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이메일무단수집거부청소년보호정책    본지는 인터넷신문위원회 자율심의 준수 서약사입니다
08298) 서울 구로구 공원로 41(구로동, 현대파크빌 427호)  |  대표전화 : 02)867-6200  |  팩스 : 02)867-6203
등록번호 : 서울 아 02659  |  등록일자 : 2013.5.21  |  발행인·편집인 : 조규남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경일
Copyright © 2013 로봇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ditor@irobo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