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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 AI브레인과 지능형 수중 로봇 공동 개발향후 3년간 공동 연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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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3.28  22:5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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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 서상현 소장(좌에서 두번째)과 에이아이브레인 신홍식 대표(세번째)가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가 세계적 수준의 인공지능 수중 로봇 연구에 박차를 가한다.

한국해양과학기술원 부설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KRISO,소장 서상현)는 28일 KRISO에서 에이아이브레인(대표 신홍식)과 인공 지능 기반의 수중 로봇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2017년부터 3년간 공동연구를 수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수중로봇분야에서 풍부한 연구개발 경험을 보유하고 있는 KRISO는 최고 수준의 인공지능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에이아이브레인(AIBrain)과 인공 지능을 탑재한 자율 수중 로봇 기술을 개발하기로 합의하고, 지난 3월 2일에 실무자 미팅을 시작으로 2017년에만 한국과 미국에서 5차례 이상의 협력 작업을 포함하는 공동 연구에 착수하였다.

미국 실리콘밸리 중심인 멘로파크에 소재한 AI브레인은 지난해 미국 데이터메이션(Datamation)지에 의해 세계 TOP 20 AI 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는 한국계 미국 AI 기업이다. 자체 인공 지능을 탑재한 로봇 ‘타이키’는 2014년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에서 혁신상을 수상하였으며, CES 2016 연례 로보틱스 컨퍼런스에도 세계 3대 인공 지능 로봇으로 초청받아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 수중 로봇 '와이샤크(yShark)'
공동 연구에 사용될 수중로봇 ‘와이샤크(yShark)’는 KRISO에서 개발 중인 지능형 AUV로 지난 1월 부산에서 개최한 드론쇼 코리아에서 공개된 바 있다. 'yShark'는 수중 음향 신호, 소나 영상, 수중 광학 영상을 확률적으로 처리하여 수중환경에서 정교하게 위치 추정하고 동시에 지도 작성을 수행 할 수 있는 지능형 수중로봇이다.

AI브레인 신홍식 대표는 “지구의 71%를 차지하는 바다는 아직 미지의 세계로 남아 있어 광속도로 진보하는 인공지능과 함께 무한한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며 “미국의 관련 연구 기관들도 AI와 수중로봇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어 협력을 모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KRISO 서상현 소장은 “그동안 축적한 수중로봇 분야의 연구역량과 인프라를 AI브레인의 인공지능과 접목한다면 수중로봇 강국으로의 부상에 크게 기여할 수 있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 양 기관간 연구 역량 강화와 교류 활성화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장길수  ksjang@irobo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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