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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국방용 스텔스 드론 개발한다'중국항천과공집단공사', 근우주 공간용 드론 개발도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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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3.28  10:5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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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최대 미사일 제작업체가 스텔스 기능을 갖춘 국방용 드론 개발에 나섰다고 차이나데일리가 보도했다
. 스텔스 드론은 레이더 추적과 대공화기의 공격을 피할 수 있다.

'중국항천과공집단공사(中国航天科工集团公司:CASIC)'의 웨이 이인(Wei Yiyin) 부총경리는 차이나 데일리와 인터뷰에서 드론은 군 현대화에 없어서는 안될 무기라며 드론이 고정밀 정찰 활동과 장거리 정밀 타격, 반잠수함 작전, 공중 전투 등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현재 중국이 수십억 달러의 자금을 투입해 노후 군장비를 교체하고 스텔스 전투기 등 새로운 무기 개발에 힘을 쏟고 있다고 설명했다.

웨이 이인 부총경리는 스텔스 드론과 함께 근우주(near-space) 공간에서 장거리 비행할 수 있는 드론도 개발 중이라고 밝혔다. 그는 CASIC가 중국내 유일의 순항 미사일 제작업체이며 드론이 순항 미사일과 닮았다고 얘기했다. 순항 미사일 기술을 드론 제작 기술에 활용하면 첨단 드론의 개발 및 제작이 가능하다는 의미다.

중국은 군사용 드론 개발을 통해 미국, 이스라엘 등 군사용 드론 강국으로부터 드론 시장을 빼앗아오고 중국뿐 아니라 다른 국가에도 군사용 드론을 수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장길수  ksjang@irobo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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