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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학윤리 워크북논리, 가차판단, 창의에 기반한 의사결정과 문제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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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3.23  14:4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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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체득은 지식습득이나 강의, 그 이후입니다."

이 워크북은 말 그대로 사례들을 통해 스스로 생각하는 것을 돕는 연습장이다
.
굳이 워크북을 만든 두가지 동기 중 하나는 현 지식정보사회에 절실한 독자적, 창의적인 생각 연습을 하는 메모장을 마련하고자 한 것이다. 그만큼 스스로 생각해서 적어야 하는 지면이 많다. 왜 이것이 중요한가? 기존시대의 공학윤리는 공학도 혹은 엔지니어는 기업이나 조직의 일원으로만 여겨졌고 그래서 독자적 의사결정을 하기 어렵다고 가정했기 때문에 충실성, 상부와의 의사소통 등이 중요한 내용으로 간주되었다.

지금은 다르다 엔지니어를 골드칼라로 부를만큼 경영자나 의사결정자, 사회가치의 생산자를 동시에 겸하게 되는 시대가 되었다. 독자적이고 창의적인 문제해결이 더 중요한 시대가 되었다. 이런 점은 단지 공학도 뿐만 아니라 글로벌시대의 시민에게 필요한 사회적, 문화적 필수 정보이다.

또다른 동기는 기존 공학윤리 도서들에 인공지능과 관련된 윤리가 빠져있기 때문이다. 이미 인공지능과 관련된 윤리적 사건들이 발생했고 앞으로 중요한 사회적, 법적, 세계적 이슈가 될 것이기에 인공지능로봇 윤리를 고민하는 것은 미래 사회에서 안전하고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내리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다만 참고서나 교과서가 아닌만큼 자세한 학술적 토론이나 내용은 담지 않았다.

'공학윤리 워크북'
김효은 지음 / 222쪽 / 1만6천원 /
부크크 출판

박경일  robot@irobo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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