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신문사
> 뉴스 > 인공지능
정부통합전산센터, 인공지능으로 사이버 공격 자동 방어향후 3년간 8억8800만원 투입해 시스템 구축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7.03.20  17:55:15
트위터 페이스북 구글+ 밴드

   
▲ 정부통합전산센터 전경
정부가 사이버공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똑똑한 보안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ISP 사업을 전격 발주한다.

행정자치부 정부통합전산센터(센터장 김명희)는 인공지능을 활용하여 사이버공격을 자동으로 탐지하고 대응하는 차세대 보안체계를 구축한다. 통합센터는 각 부처 1500여개 전자정부 시스템을 운영하는 우리나라 전자정부의 심장부로서 정부에 대한 사이버공격 방어의 최일선에 있으며, 2만6000여대의 전산장비로부터 각종 정보를 수집·분석하는 빅데이터 시스템을 갖추고 24시간 365일 사이버침해 행위를 감시하고 있다.

그러나 하루에도 수천만 건의 방대한 보안 이상 징후가 발생하고 있어 인력·시간의 제약상 모든 이상 징후에의 대응과 분석에는 한계가 있는 실정이다. 사이버 공격이 나날이 지능화·조직화됨에 따라 새로운 공격기법들이 지속적으로 등장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인공지능에 의한 해킹까지 개발되어, 이에 대응할 수 있는 보안체계의 혁신적 개선이 필요하다는 분석이다.

인공지능 기반의 차세대 보안체계는 보안 예방, 관제, 대응, 분석 행위를 자동화하고 사람의 고난이 의사결정을 지원함으로써 보안 수준을 크게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인공지능이 방대한 보안 빅데이터를 스스로 학습하여 모든 보안이상 징후를 감시할 뿐만 아니라 자동으로 비정상적 행위를 찾아내어 공격을 차단하는 방식이다. 또한 알려진 공격은 물론 새로운 공격방식에 대한 정보를 수집·학습함으로써 사전에 공격을 예측하거나 취약점을 식별하는 등 진화하는 사이버위협에 기민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한다.

정부통합전산센터는 첫 단계로 인공지능 기반의 적응형 보안시스템 구축 ISP사업(사업비 8억8800만원, 사업기간 6개월)을 발주하고 ISP 결과를 반영하여 3년간 시스템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김명희 행정자치부 정부통합전산센터장은 “인공지능 기술을 선도적으로 도입하여 사이버공격에 대한 대응능력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킬 것이다”며 “이 분야는 글로벌 기업도 기술개발 초기단계에 있는 만큼 본 사업을 통해 국내 IT 기업이 관련 기술을 선점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원영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구글+ 밴드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최근인기기사
1
알피에스엠, 일 배설처리 로봇 국내 출시
2
KIST 등 5개 출연기관, 스마트팜 2.0 핵심기술 선보인다
3
'로봇인이 하나되는 소통의 장' 열려
4
강철구 건대 교수, 대통령표창 수상
5
제어로봇시스템학회 사무실 이전
6
소프트로보틱스, 로봇 비전 시스템 '슈퍼픽' 발표
7
탄자니아 소년이 만든 태양광 휴머노이드 로봇
8
아이로봇 '콜린 앵글'CEO, 비영리 조직 RSE 설립
9
벨로다인 고체형 라이더 신제품 '벨어레이' 발표
10
네덜란드 트웬테대, 미니 치타 로봇 개발
로봇신문 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이메일무단수집거부청소년보호정책    본지는 인터넷신문위원회 자율심의 준수 서약사입니다
152-843) 서울 구로구 구로동 108(공원로 41) 현대 파크빌 427호  |  대표전화 : 02)867-6200  |  팩스 : 02)867-6203
등록번호 : 서울 아 02659  |  발행인·편집인 : 조규남
Copyright © 2013 로봇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ditor@irobo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