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 최초 휴머노이드 로봇과 인간의 실험 연극 장면

일본 오사카의 오사카대학교에서 미쓰비시중공업이 만든 휴머노이드 로봇 와카마루(왼쪽)와 배우 이노우에가 세계 최초의 로봇과 인간의 실험 연극에 참가하고 있는 모습. 일본의 작가 히라타 오리자가 직접 쓰고 연출한 20분짜리 연극은 올 공연에 앞서 미디어를 위해 공개됐다. 와카마루는 키100cm, 직경45cm, 몸무게 30kg으로 모든 기능은 사람과 커뮤니케이션하기 위해 개발되었다고 한다.